사실상 우리나라식의 추춘제는 춘추제랑 별차이가 없습니다..

익명

2026년 8월 6일 10:34:45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바뀌면 되게 큰 변곡점이 생기고 다각도의 변화가 생기는것처럼 말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상 기존이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열선의 문제라던가 그런것도 별 의미없는 얘기입니다 추춘제로 바뀌면 경기장이 얼고 열선이 갖춰야한다는논리가 통한다면 이미 춘추제에서도 그 논리가 통해야한다는거죠 기존 추춘제에서는 왜 안갖추냐고 별차이가 없는데? 원래 유럽의 추춘제는 축구뿐만아니라 사회가 그런식으로 돌아가는 구조인데 특히 축구에서는 겨울에도 축구를 한다는게 문제라고 할수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겨울에 실외 스포츠를 하기 힘드니깐 브레이크를 거는거죠 크게보면 사실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건 뭐 온전한 추춘제라고도 할수없는 한국식(일본) 변형적인 형태이죠 차이점은 7~8월의 게임여부 / A매치 , 브레이크 기간동안 못하는 경기수를 어떻게 충당할거냐의 문제죠 대한민국 평상시의 7~8월에도 엄청 더운 나라 였지만 요즘만큼은 아니였습니다.. 7~8월의 게임여부는 이미 날씨변화를 인한 더위의 디폴트로 이미 하기힘들다는게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현실로 다가오고있습니다. 일반적인 춘추제의 일정은 2월 중순/말 개막 ~ 11/30 / 12월초 플레이오프입니다 추춘제로 바뀌게되면 8월중/말 개막 ~ 6월말 시즌종료 입니다 .. 윈터브레이크는 동일하게 12월중순 ~ 2월 중순 이겠죠 결국에는 추울때 축구를 안하는건 동일합니다 역사상 개막일 / 시즌 종료일을 보면 2026년: 2월 28일 (토) / 12월 6일 2025년: 2월 15일 (토) / 11월 30일 (일) 2024년: 3월 1일 (금) / 11월 24일 (일) 2023년: 2월 25일 (토) / 12월 3일 (일) 2022년: 2월 19일 (토) / 2021년: 2월 27일 (토) / 12월 5일 그 후 플레이오프를 진행합니다 12월초~중입니다 결국에 추춘제로가면 12월에 한경기 더하고 , 2월에 한경기 더 빨리 개막하는 형태가 될가능성이 높겠죠 K리그 최근 5개년 개막 라운드 총관중수 (2022~2026) 시즌 개막 라운드 총관중수 주요 특징 및 비고 2022시즌 약 30,000여 명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접종 증명 제한 운영으로 좌석 일부만 수용 2023시즌 101,632명 (1부 기준) K리그1 개막 라운드 최초 10만 명 돌파 코로나19 제한 해제 후 흥행 폭발 2024시즌 132,693명 K리그1 (94,082명) + K리그2 (38,611명) FC서울 홈 개막전 린가드 효과(51,670명) 등에 힘입어 당시 역대 최고치 경신 2025시즌 약 114,000여 명 K리그1 (80,000여 명) + K리그2 (34,000여 명) FC서울 홈 개막전 41,415명 등 연속 대형 흥행 몰이 2026시즌 152,645명 역대 K리그 개막 라운드 통산 최다 관중 신기록 K리그1 (77,880명) + K리그2 (74,765명) 추우면 사람이 안온다??? 승강 플레이오프 주요 경기 관중수 현황 승강 PO 1 (수원 삼성 vs 제주 SK FC) 1차전 (수원 빅버드): 18,715명 2차전 (제주월드컵경기장): 18,912명 (당시 제주 유료 관중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 승강 PO 2 (부천 FC 1995 vs 수원 FC) 1차전 (부천종합운동장): 4,353명 2차전 (수원종합운동장): 4,180명 2024시즌 전북 현대, 서울 이랜드 등 관심도가 매우 높은 팀들이 대결하며 티켓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전북 현대 vs 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 홈경기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 기록을 세우며 구단 단일 경기 최다 관중(1만 명 이상) 경신. 대구 FC vs 충남아산: 대구 DGB대구은행파크(대팍) 및 충남아산 홈경기 모두 만원에 가까운 관중 집계. 결국 야구를 보면 날씨는 핑계라고 볼수있습니다 이 날씨에도 티켓을 구하기 힘든 구단도 많다고합니다
로딩 중...

댓글 11

  • 익명 · 2026. 08. 06. 10:39:21

    어찌됐든 지금 상황에서는 리그운영에 변화는 필수인거 같아요.. 그러려면 이런 논의가 계속 되어야 되는데, 추춘제 얘기하면 비아냥 대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하기 싫음.....

  • 패스가먼저 · 2026. 08. 06. 10:41:10

    말이 추춘제지 지금 운영예정방식보면 8월에 리그시작이냐 2월에 리그시작이냐 정도만 다른거라

  • 골대앞수비수 · 2026. 08. 06. 10:44:06

    이적영입, 이적방출 이거 용이하게하는거도 있긴하죠 요새 판매는 다 유럽이고 수급도 대체로 유럽쪽 비중이 늘어나는데 프리시즌이 여름이냐 겨울이냐 차이는 이부분에서 꽤 크다봐서..

  • 직관가는날 · 2026. 08. 06. 10:50:19

    개막라운드 관중 숫자 말고 2~3월, 11월~12월 관중 추이를 들고 오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요? 개막라운드는 언제나 다 찹니다. 제가 매번 승강 플레이오프 챙겨보고 수도권에서 하면 직접 찾아가기도 하는데 날씨만 좋았더라면 무조건 관중 더 찼을겁니다. 작년 부천-수엪, 수원-제주 1차전 날씨가 완전 안습 그자체.

    • 빛승우 · 2026. 08. 06. 10:51:45

      그리고 여름에 하는 건 인기를 떠나 지금 위험해서 난리입니다. 크보도 매번 사람 쓰러지고요. 최근 폭염으로 계속 경기 취소 중입니다.

    • 잔디위러너 · 2026. 08. 06. 10:53:00

      그죠. 관중이랑 선수보호를 위해서 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패스왕 · 2026. 08. 06. 10:56:04

      더 붙이자면 k리그와 야구의 라이트팬 비율 및 유입 차이, 크보 관람이 유행이 된 상황에서 거기랑 비교하는 건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 익명 · 2026. 08. 06. 10:50:31

    경기 수 줄이고 여름방학 도입해야죠. 여름, 겨울 쉬면 춘추제냐 추춘제냐 의미가 없을듯. 다만 경기 수 줄이면 안그래도 적은 구단 수익의 다변화를 어떻게 꾀할거냐. 이런게 이제 문제가 되겠죠.

  • 졸린떡볶이 · 2026. 08. 06. 11:06:11

    게임수를 줄이고 개막을 8월 말에 하고 대신 폐막을 6월 중순까지로 하면 될 거 같아요 겨울 2달 정도 쉬구요 게임 수를 줄이는게 중요한데 그러면 구단들의 수익이 또 문제기도 하구요..

  • 익명 · 2026. 08. 06. 11:06:27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미국도 우리처럼 지금까지 춘추제를 해왔고, 스웨덴이나 덴마크, 노르웨이, 러시아같은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작년까지 춘추제였구요.. 그런데 춘추제를 하면 유럽으로 선수 이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그 나라 선수들이 이적하는데 큰 문제가 있었나요? 일본이나 북유럽 선수들 유럽으로 많이 이적했고, 유럽 선수들도 MLS로 이적하는 선수가 많은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서...

  • 익명 · 2026. 08. 06. 11:52:03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미국도 우리처럼 지금까지 춘추제를 해왔고,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러시아같은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작년까지 춘추제였구요.. 그런데 춘추제를 하면 유럽으로 선수 이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그 나라 선수들이 이적하는데 큰 문제가 있었나요? 일본이나 북유럽 선수들 유럽 빅리그로 많이 이적했고, 유럽 선수들도 MLS로 이적하는 선수가 많은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서...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