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 대표팀 사령탑' 꿈꾸는 거스 포옛 감독,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도 깔았다..

익명

2026년 8월 6일 07:52:46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지난 시즌 전북현대의 더블을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뜻을 보이고 있다. 포옛 감독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도 설치하며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옛 감독은 지난 시즌 전북의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을 이끈 후 한국을 떠났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알 칼리즈와 단기 계약을 맺으며 중동 무대에 진출했고, 현재는 맡고 있는 팀이 없다. 이 ?문에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포옛 감독 본인도 대한축구협회가 공개채용 하고 있는 대표팀 임시 감독직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물론 정식 감독이라는 그 이상의 목표도 있지만, 국내 몇몇 매체와 소통을 통해 대한축구협회가 요구한 사단을 구성해 9일 오후 5시에 마감되는 이번 공고에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옛 감독이 '국민 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을 설치했다. 작년 전북에 있는 동안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한글 포스팅 등은 꾸준하게 했지만, 메신저는 카카오톡이 아닌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플랫폼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제 카카오톡을 사용하며 국내에 있는 인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고, 코칭스태프 중 한국인 코치 합류를 위한 논의 등을 위해선 아무래도 카카오톡이 빠르고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포옛 감독은 전북에서 엄청난 성과를 냈다. 2025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지며 강등의 위협을 느꼈던 전북은 2026시즌을 앞두고 포옛 감독을 선임했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맥빠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불안했다. 하지만 선발 명단에 변화를 주고 전술에 간결함을 더하며 전북 천하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결과적으로 조기 우승에 성공했고 포옛 감독은 최고의 감독이 됐다. 2026 K리그1 감독상은 그의 몫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실패로 공석이 된 감독직을 공개채용 한다. 9월과 10월, 그리고 11월까지 총 6번의 A매치를 지도할 임시 감독 자리다. 협회는 서류 전형 평가 및 면접 평가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감독 후보자 순위를 정해 계약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당장 9월 21일부터 A매치 기간이 시작되는 관계로 감독 선임 절차가 8월 이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원자는 감독을 중심으로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 규모의 코칭스태프를 구성해 하나의 팀(사단) 형태로 지원해야 한다. 사단 구성원은 코치, 골키퍼 코치, 피지컬 코치, 분석관 등이며, 지원 이후 변경할 수 없다. 한편, 9월과 10월 A매치 상대국이 결정됐다. 최근 10월 경기 상대로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을 발표했던 협회는 5일 9월 A매치는 에콰도르와 우루과이와 치른다고 발표했다. 9월 에콰도르전은 이번 공고를 통해 선임된 감독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카카오톡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6/0000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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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 · 2026. 08. 06. 07:59:23

    ㅋㅋㅋ기사 웃기네요

  • 새벽풋살러 · 2026. 08. 06. 08:08:09

    [단독] 제 아침메뉴 맥모닝 치킨치즈머핀 이정도급 기사인데

  • 유니폼수집가 · 2026. 08. 06. 08:12:13

    포옛감독 기자 질문에 읽씹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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