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코스타 여기 유치원 아니야 "비대한 스쿼드" 더 줄여야해

빛승우2026년 8월 5일 10:50:54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을 마친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4일 "어려운 경기였지만 목표를 이룬 경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뮌헨과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은 예상했듯이 어려운 경기였다"며 저희는 목표를 이룬 경기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번째 목표는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목표를 이뤘다"며 "많이 기용되지 못했던 선수들을 기용했는데, 굉장히 잘해줬다. 저희가 원했던 게임 모델과 게임 플랜을 따라줬고, 동시에 저희가 많이 뛰었던 선수들을 아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기는 유치원이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며 "여기는 경쟁을 하는 곳이다. 선수들은 매 경기 최고의 결과를 위해 싸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저희는 항상 한 가지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며 "항상 매 경기마다 최고의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다. 저희가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모든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번 시즌에 조인정 박민재 권기민 선수가 많이 기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희가 퀄리티 높은 팀을 상대로 하면 저희는 성장을 한다"며 "지금 많은 선수가 포함된 스쿼드가 아니라 2명씩 경쟁하는 스쿼드 만들려고 한다. 34명~35명이 아니라 숫자를 더 줄이고 싶다. 훈련 중에 서로 상대하는 레벨도 높아야 한다. 그것이 더 성장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28
로딩 중...

댓글 6

  • 퇴근후킥오프 · 2026. 08. 05. 11:01:30

    34~35명에서 포지션별 경쟁 구도로 줄이겠다는 방향은 이해되네요. 결국 조인정·박민재·권기민처럼 기회를 받는 선수들이 경기에서 감독이 원하는 역할을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중요하겠어요.

  • 유니폼수집가 · 2026. 08. 05. 11:21:36

    김기동도 스몰스쿼드 운영한다고 30명으로 낮췄죠(부임당시 50명 가까이 되었었음) 여름에는 스몰스쿼드가 부담스러울것 같긴한데 본인이 원하는거니

  • 아웃사이더 · 2026. 08. 05. 11:34:13

    대전은..

  • 익명 · 2026. 08. 05. 11:38:39

    시즌 초엔 강등 열차 타나 싶었는데 꾸준히 우상향 하네요. 경기력도 안정적이고 탄탄하고.. 왜 김학범에게 맡겨서 시간 허비하고 팀까지 조사버린건지.. =_= 어쨌든 유병훈, 세르지오 코스타, 이영민.. 올해는 신인 감독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k2까지 고려하면 중고지만^^;)

    • 익명 · 2026. 08. 05. 11:41:27

      근데 코스타 빼면 둘은 너무 중고신인... 심지어 이영민은 너무너무 중고신인 ㅋㅋ

  • 익명 · 2026. 08. 05. 12:04:33

    스페인처럼 로스터 제한을 둬야 합니다. 특히 시민구단들. 경기력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방만하게 운영되서 예산 낭비도 심하고..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