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홍명보 피의자 신분 비공개 소환…감독 선임의혹 수사 속도

기라드2026년 8월 5일 19:35:31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윤민혁 기자 =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 등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수사하는 경찰이 홍명보 전 감독을 비공개 소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홍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홍 전 감독 소환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관련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홍 전 감독이 조사실에 드나드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홍 전 감독은 지난달 2일 정몽규 전 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로부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강요·협박·업무방해·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됐다. 감독 선임 과정에 정 회장 등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부당하게 개입했고, 홍 전 감독의 보수 지급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소지가 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 전 감독이 선임된 2024년 7월부터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약 2년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후 월드컵 탈락으로 관련 수사 상황에 대한 이목이 쏠리자 지난달 1일 광수단 금수대로 사건이 이관됐다. 경찰은 지난달 14일에는 홍 전 감독 선임 당시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A씨와 축구협회 부회장을 지낸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miny@yna.co.kr 윤민혁(miny@yna.co.kr)전재훈(kez@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3577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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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 · 2026. 08. 05. 19:42:25

    역시 배임죄 가능성이

  • 졸린떡볶이 · 2026. 08. 05. 19:45:52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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